안녕하세요 키즈패션 블로거러비제이예요
키즈 의류와키즈 컨텐츠를 함께 만날수 있는 ODG혹시 들어보셨나요? 물론 어른들을 위한 옷 역시판매가 되고 있는 브랜드 ODG 의 제품을 만나보았어요.
일반적인 비닐백이 아닌 재활용이 가능한 더스트백에 담겨온이쁜 후드티셔츠가 바로 오늘 제가 소개드릴 제품이예요.
어느때보다 맑은 하늘이 그리운 요즘이쁜 하늘빛 블루 컬러의 후드티셔츠이제 봄시즌 입기 적당한 부드럽고 가벼운 소재감의 후드 티셔츠는 깔끔한 레터링과 귀여운 브랜드 라벨이포인트가 되는 제품이예요.ODG의 모든 제품은 디자인부터 제작까지모두 국산에서 자체제작으로 이루어 지고 있다고해요.어린 아이들을 우리와 다른 존재가 아닌, 우리의 과거로 아이들과 공존 하여 함께 하는 아이템을 제안하는 브랜드 ODG의 제품들은편한 디자인과 이쁜 색감으로 시대를 불문하고 모두에게 사랑받을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ODG의 후드티셔츠를 착용한 승아예요승아는 키 111CM 20KG 7살 이구요130사이즈의 ODG 후드티를 착용했어요.귀여운 오버핏이 너무 이쁘죠?
소매 기장은 한단 접어 주었고낙낙한 오버핏으로 가슴의 레터링과뒷 중심선에 합봉되어 있는 라벨텍의포인트 컬러에 발란스를 맞추어오렌지 컬러의 코듀로이배기팬츠와블루&레드 톤의 모자 그리고 운동화로코디를 완성해 주었어요.
사실 진아를 입혀보려고 130 사이즈를 선택했는데진아가 요즘 키가 많이 커서 제가 원하는 루즈핏은승아한테 더 어울리더라구요아까 말씀드린것 처럼ODG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인데요.구독자가 103만명에 이르는인기 채널이더라구요.
여러가지 상황들 속에서 순수하게 반응하는 아이들의 모습을담은 영상들이 많았는데 보다보니 저도 너무 재미 있더라구요.
진아승아도 유튜브에 관심이 많은데나중에 함께 같이 봐봐야 겠어요^^이제는 날씨가 정말 많이 풀려서 이런 가벼운 차림이 어색하지 않네요.사진찍어준다고 하니깐 나름 멋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승아가 귀여워서한참을 웃었어요^^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이렇게 이쁜 빛깔이어야 할텐데요요즘은 숨을 쉬는것조차 조심스러운 시기라몸도 마음도 너무 답답하네요.
잠시나마 사람이 없는 학교 운동장을 돌다가너무 이뻐서 사진을 엄청나게 찍었어요^^기모가 없는 소재의 후드 티셔츠라지금처럼 간절기에 가볍게 아우터 안에 받쳐 입기에도 좋고안에 기본티셔츠와 함께 레이어드 해주기에도 좋아요
바로 이 뒷부분 ODG의 자수가 놓여진 테이핑 라벨이심쿵 포인트 인데요.
뒷 중심 라인에 절개선을 넣어서 꼬리처럼 달려있는 이 포인트가너무 귀엽더라구요.
쪼꼬미가 잡아주는 포즈가 너무 멋있어서감탄사를 연발해주었더니
민망한듯 웃어보이다가
본인도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들이 웃을때 같이 미소지어지는 어머니 마음
가슴 중앙 부분에는 YOU WERE A KID ONCE 라는 레터링 자수가 놓여있어요.살짝 물결치는 듯 수놓여있는 작은 레터링은비록 크지는 않지만 강렬한 레드 배색으로충분한 디자인 요소가 되더라구요
승아가 착용한 후드티셔츠와여러 디자인들은ODG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 보실수 있어요.링크 걸게요
이렇게 이쁜 옷을 입고 맘껏 나들이를 할수없다는게유난히 슬프네요하루가 다르게 걱정이 쌓여가는 소식들이 뉴스를 가득 메우고학교며 유치원이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할 아이들이창살없는 감옥에 갇혀 있는 이 시간이모쪼록 빨리 지나가서 어서빨리 맑은 하늘 아래서 신나게 뛰어놀수 있길 바래봅니다
귀요미 승아의 미소 보시면서함께 웃는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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