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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일 여러분들이 겪고 있는 무릎통증과 관련한 포스팅을 준비한 조승배 원장 인사드립니다.여러분들은 보행을 하다 무릎에서 불편한 감각을 느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사실 이러한 통증은 한 번 겪으시는 분들보단, 주기적으로 꾸준하게 겪으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보통 무릎에서 통증이 나타나는 것은 외상 때문이기도 하지만, 중-장년층의 분들이라면 무릎에 퇴행성관절염이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을 해 보셔야 합니다.
퇴행성관절염은 예로부터 많은 분들에게 무릎통증을 선사하는 주범이었습니다. 단순히 ‘나이를 먹는 것’ 만으로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평상시 운동을 자주 하시는 분들이 아니라 하여도 연세가 있으신 경우에는 본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다소 높은 편입니다.다수의 분들은 무릎에 발생된 이 관절염을 치료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사용하는 치료법으로 인공 관절을 이용한 치환술을 떠올리십니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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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관절 치환술은 말기 환자분들에게 시행이 되고 있는 치료 방법입니다. 따라서 아직 병이 깊어지지 않은 분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병이 제대로 낫기 위해서는 무조건 동일한 방법으로 치료를 적용시킬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의 각자의 상황에 맞는 치료법을 통해서 무릎의 상처가 나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관절염 또한 과거에는 치료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질환으로 꼽혔으나 근래의 경우 치료 기술이 상당히 발달하였기 때문에 초기라면 병원의 도움을 받아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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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미 일정 병기 이상으로 악화된 관절염은 약물 치료 등 만으로는 낫기가 어렵죠. 이때 지체하게 되었다간 관절염으로 인하여 인공 관절로 치환을 해야 하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특히 이때에는 자칫 잘못하였다간, 무릎의 문제로 인하여 관절 자체가 변형이 되는 문제가 나타날 수 있어 특히 주의를 해야 합니다. 중기-말기 환자분들에게 가장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라 볼 수 있는데, 다리가 점차적으로 변형이 이뤄지게 됨으로 빠른 치료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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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이 변형이 되는 과정도 초기, 중기, 말기로 구분 지을 수 있습니다. 이 때 변형을 나누는 기준은 무릎 사이의 간격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죠. 변형이 아주 경미하게 나타났다고 볼 수 있는 초기 상태일 때에는, 보존 치료 방법을 통해서 여러분들의 무릎에 나타난 증세가 호전이 될 수 있도록 돕게 됩니다.이후에는 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서, 체중 감량을 통해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주거나, 약물이나 보조 기구를 이용한 치료 방법을 병행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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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근력을 강화시키는 재활 치료로 무릎의 상태를 회복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상황이 너무 악화가 되었을 때에는 무릎통증이 나타나게 되며, 이 외에도 관절이 빠르게 마모되고, 체중이 한 축으로 쏠리게 되면서 적지 않은 불편감을 발생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육안으로 보았을 때에도 한 쪽으로 무릎의 부하 축이 쏠린 것이 보이기 때문에 관절이 지나치게 손상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근위 경골 절골술을 사용하는 편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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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치료 방법은 무릎의 모양이 변형이 되어 무릎통증을 겪고 계신 분들을 위하여 사용할 수 있는 치료 방법 중 하나입니다. 손상되어 변형이 이뤄진 무릎의 정렬 상태를 바로잡아 주는 것이며, 줄기세포를 통해서 관절 연골을 재생해 주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무릎을 회복하는 것이 가능해지는 것이죠.다만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이기 때문에 나의 무릎에 최적화된 치료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관련 치료를 많이 경험해 본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함께 진행하여 보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특히 이 HTO 치료술의 경우, 관절염과 관련한 치료 방법 중, 자신의 무릎 관절을 온전하게 보전하면서도 치료를 할 수 있는 치료 방법입니다.보다 정확한 치료를 위하여 컴퓨터 장비를 통해 정렬이 필요한 부위를 파악한 후 치료를 시행하게 되며, 무릎을 곧게 펴준 다음, 특수 Plate를 통해 교정해 주는 방식으로 관절염을 억제하고 다리의 모양 또한 1자로 교정하는 것이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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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걱정되시는 부분일 수 있으나, 이런 때에는 퇴행성 관절염에 대한 자가 진단을 통하여 나의 무릎에 대한 진단을 해 보신 후, 병원에 내원해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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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관절염을 비롯한, 그 어느 병이라 하여도, 무릎통증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초기에 그 병의 진행을 억제하고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빠른 조치는, 더 큰 부담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대책입니다. 최근 인구의 평균 수명이 크게 증대하게 되면서, 이전보다 오랜 날을 살아가야 하는 만큼, 나의 무릎의 건강에 특히 유의하여 관리하시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실 수 있기를 바라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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